엔프피들아(ENFP), 인스타만 하지 말고 메타 주식도 좀 사고 그래..

안녕하세요 MZ여러분

MZ를 위한 재테크 훈련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엔프피에게 적합한 미국주식을 소개해드리러 왔어요.

대체 mbti랑 미국주식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간단히 설명을 해드릴게요.

 

미국주식은 장기투자(존버)를 할 수록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 지거든요.

그런데 장기투자를 하려면 그 기업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해요.

애정이 없으면 아주 조금의 변동성에도 바로 매도버튼을 눌러버리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자기 성격과 MBTI에 맞는 기업을 찾고

그 기업의 서비스를 잘 이해하는게 중요한거죠~!

 

본격적으로 엔프피와 미국 주식 커뮤니케이션 섹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ENFP의 성격 유형

ENFP는 "활동가(The Campaigner)"로 알려진 성격 유형으로,

외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제가 아는 엔프피들도 정말 너무너무 텐션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사람들은 딱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천해드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엔프피에 재밌는 짤도 몇 가지 보고 갈게요~!

 

1. 나한테 말 걸지 마세요. 나는 당신한테 두시간 동안 말을 걸거고 결국 일을 끝내지 못할거에요!

 

2. 침울한 분위기는 나한텐 옵션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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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의 특징

좋습니다. 그럼 엔프피에게 소개해줄 미국주식 S&P500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무슨 기업들이 있나볼까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사람들 간의 소통과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즉 TV, SNS 처럼 온라인을 지배하는 기업들이라는 거죠.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눠볼게요.

1)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광고

• 개요: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포함한 서비스 제공.
• 대표 기업: 메타(Meta)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 AI 기반의 개인화된 광고로 수익을 창출.

2) 스트리밍 서비스

• 개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
• 대표 기업: 넷플릭스(Netflix)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리더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AI 추천 알고리즘.

3) 통신 및 네트워크

• 개요: 통신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 대표 기업: 구글(Alphabet)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과 Google Cloud를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연결.

대표기업들만 봐도 이해가 되시죠?

페북, 인스타, 넷플릭스, 구글, 유튜브. 키워드 5개로 딱 정리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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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넷플릭스가 모든 한국 사람들의 필수주식이 되었던 때도 있었죠.

근데 이게 대체 무슨 기업이고 왜 이렇게 큰 대기업이 되었는지 알고 투자하는거랑

모르고 그냥 들고있는거랑은 장기투자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넷플릭스의 CEO와 성장과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주요 기업 동향: 넷플릭스의 성장 과정과 현재 CEO

Netflix의 성장 과정
넷플릭스는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와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에 의해 DVD 대여 서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월 정액제와 무제한 대여 모델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7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회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2013년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로 첫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전략은 넷플릭스를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현재 CEO
현재 넷플릭스의 CEO는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와 그렉 피터스(Greg Peters)가 공동으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테드 사란도스는 2000년 넷플릭스에 합류하여 콘텐츠 전략을 총괄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로 넷플릭스의 차별화를 이끌었습니다.
• 그렉 피터스는 2023년 공동 CEO로 승진했으며, 넷플릭스의 글로벌 확장 및 광고 기반 스트리밍 모델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렌드
넷플릭스는 광고 기반 스트리밍, 비디오 게임 서비스 확장, 그리고 지역별 맞춤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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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겪었던 코로나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되었죠.

앞으로 점점 더 세계적 교류가 많아지고, 다시 한 번 팬데믹이 온다면

커뮤니케이션 기업들에서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4. 코로나 기간(2020-2022) 동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의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대규모 변화를 겪었습니다:

1. 소셜 미디어의 폭발적 성장: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사용량이 급증했습니다. 메타(Meta)는 이 기간 동안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며 디지털 광고 수익을 극대화했습니다.
2. 스트리밍 서비스의 황금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은 집에 머무는 소비자들의 엔터테인먼트 수요를 충족시키며 구독자 수와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3.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 부각: 구글과 같은 기업은 원격 근무 및 온라인 학습으로 인해 증가한 데이터 사용량과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수익을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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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주식을 사냐!는 이미 위에서 다 얘기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 운영하는 메타

전 세계인이 즐겨보는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오늘도 유튜브 보셨잖아요? 구글

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의 대표 기업 3개

1) 메타(Meta)

• 주력 서비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타버스 플랫폼.
• 특징: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며, AI 기반 개인화된 광고로 매출을 극대화.
• 영업방향: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며 차세대 디지털 경험을 선도. 디지털 광고 수익이 주요 수익원이나 메타버스와 하드웨어 개발로 다각화를 추구 중.

2) 넷플릭스(Netflix)

• 주력 서비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및 오리지널 콘텐츠.
• 특징: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AI 추천 시스템으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 영업 방향: 글로벌 콘텐츠 투자와 광고 기반 구독 모델 도입으로 매출을 확대 중이며, 지역 맞춤 콘텐츠 제작이 강점.

3) 구글(Alphabet)

• 주력 서비스: 유튜브, Google Cloud, 검색 엔진.
• 특징: 디지털 광고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강력한 수익 모델.
• 영업 방: Google Cloud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기업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 성장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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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슨 주식을 사야할지 고민하기도 싫고, 변동송이 심한 개별주에 투자하기가 부담스럽다면

ETF로 분산투자해서 리스크를 낮추고 맘편히 장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6.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를 대표하는 ETF 3개

1. Communication Services Select Sector SPDR Fund (XLC)
   • 특징: 메타와 구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섹터 전반에 투자 가능.
   • 운용 보수: 0.10%
   • 추가 정보: 안정적인 배당과 섹터 전반의 성장성을 반영.
2. Vanguard Communication Services ETF (VOX)
   • 특징: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에 분산 투자.
   • 운용 보수: 0.10%
   • 추가 정보: 저비용으로 고성장 섹터에 접근 가능.
3. iShares Global Communication Services ETF (IXP)
   • 특징: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에 투자하며, 혁신적인 기업에 접근 가능.
   • 운용 보수: 0.43%
   • 추가 정보: 국제적 관점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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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여러분?

어차피 미국주식에 투자할거라면 나와 잘 맞는 섹터에 투자해서

맘 편히, 그리고 수익률 한 번 제대로 내보실랍니까?

 

너무 신난 엔프피

 

나는 엔프피다!